이번 경진대회는 기바세 운동의 핵심 가치인 '기본과 원칙 준수'를 현장 문화로 정착시키고, 우수사례를 경영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8개 빛드림본부와 현장 상주 협력사가 모두 참여했으며 △설비신뢰도 제고 △안전사고 예방 △행복한 일터 조성 등 3개 분야의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남부발전은 전국 각 사업소와 협력사가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고 해결한 우수사례들을 전사적으로 공유해, 다른 현장에서도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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