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72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단합 MT에 나선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긴 '굿바이 2025 톱텐 송별회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진실게임을 통해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한다. '내 외모가 여기에서 3등 안에 든다?'라는 질문에 박서진은 "옛날 모습 생각하면 손 못 들겠어요"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는 앞서 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여자라면 이 사람과 데이트하고 싶다'는 질문에서는 신승태와 마사야가 나란히 동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박서진이 마지막에 선택을 뒤집으면서 두 사람 중 한 명이 '한일 최고 인기남'으로 등극한다.
또 멤버들은 마사야팀(마사야·최수호·타쿠야·신승태)과 박서진팀(박서진·김준수·쥬니·유다이·신)으로 나눠 '설거지 배' 노래방 대결을 펼치고, 노래 '아모르 파티'와 '노바디(Nobody)'로 떼창과 단체 댄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한일톱텐쇼'는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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