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0시 59분께 보성군 벌교읍 한 주택에서 A(45·여)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이날 A씨가 남편 B씨와 다툼을 벌였다는 이웃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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