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보성 주택서 40대 여성 흉기 찔려 숨져…경찰 수사

뉴시스

입력 2025.12.10 07:24

수정 2025.12.10 07:24

[광주=뉴시스] = 경찰 마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 경찰 마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보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보성의 한 주택에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


10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0시 59분께 보성군 벌교읍 한 주택에서 A(45·여)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이날 A씨가 남편 B씨와 다툼을 벌였다는 이웃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