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11번가는 12월 '월간 십일절'을 11~13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월간 십일절에는 총 470여개 '타임딜'을 중심으로 연말 쇼핑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80% 특가에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는 소품과 홈파티 수요를 겨냥한 먹거리도 할인가에 준비했다.
이와 함께 '시선집중' 코너를 통해 '금호리조트(4개 지점) 아산스파포레 패키지’(11일 오후), '부산 뉴시즈 해운대 아쿠아리움 2인 패키지'(12일 오후) 등 겨울방학을 위한 인기 국내숙박 상품도 특가 판매한다.
11번가의 앱테크형 게임 이벤트 '11키티즈'에서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는 고객들의 연말 쇼핑을 돕기 위해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4만 원 이상 구매 시)를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7시 선착순 발급한다. 월간 십일절 엠블럼 부착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2만 원 이상 구매 시)도 나눠준다.
최근 3개월간 구매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5000원 웰컴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 원 이상 구매 시)을 매일 오전 0시 선착순 발급한다. 쿠폰은 ID당 매일 1장씩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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