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한부모가정 지원 확대
아이돌봄 서비스 품질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전국 2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성과, 제공 현황, 아이돌보미 활동률 등 4개 영역 12개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구미아이돌봄지원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우수 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을 필요로 하는 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득기준에 따라 이용요금의 50~100%를 지원하고 있다.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에 비용장벽이 생기지 않도록 실질적인 돌봄안전망을 마련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돌봄서비스 운영에 참여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서비스 운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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