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서구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2025년 송년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23일 구청 2층 구봉산홀에서 개최한다.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라움앙상블이 출연한다. ‘맘마미아’ 메들리와 ‘영웅’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작품을 비롯해 캐롤 메들리 등 연말 분위기를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신청은 22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 한 해 구민 여러분이 서구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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