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상 주소지와 농장(텃밭)이 광주시에 있는 농업인은 유용미생물 사용 방법 교육 이수 후 등록 절차를 거쳐 친환경미생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기존 등록자는 추가 절차 없이 계속 이용이 가능하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광합성균·고초균·클로렐라·효모균·유산균·GH1-13 등 미생물 6종을 신청자 대상 연중 무상 보급하고 있다.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여행 라운드테이블
'연결의 도시, 공존의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정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모세환 정원아카데미 대표, 오진희 협의회 팀장이 발제를 맡아 기후위기 시대 도시와 마을, 사람과 자원을 연결하는 새로운 여행 패러다임, 광주가 추진하고 있는 기후여행 실험과 방향을 제시한다.
'기후여행자 살롱'은 시민 참여행사로 뮤지션 솔가의 오프닝 공연과 광주극장·회화나무 등 광주의 이야기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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