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 1차 시험 합격자와 2차 시험 장소를 10일 누리집에 공고했다.
광주 1차 합격자는 선발 예정 인원 44명의 1.5배수인 65명이다. 세부적으로 유치원 9명, 초등학교 43명, 특수학교(유치원) 5명, 특수학교(초등) 8명이다.
전남은 과목별 만점의 40% 미만 득점자를 제외하고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를 1차 합격자로 선발했다. 유치원(장애 포함) 87명, 초등학교(장애 포함) 182명, 특수학교(유치원) 3명, 특수학교(초등) 15명 등 총 287명이다.
11~16일 1차 시험 합격자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시험은 2026년 1월7~9일 진행한다. 첫째 날은 교직 적성 심층면접, 둘째 날은 수업 실연, 셋째 날은 영어수업 실연과 영어면접을 한다.
최종합격자는 2026년 1월28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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