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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정 총괄 운영...공모전 2관왕으로 프로그램 경쟁력 입증
[파이낸셜뉴스] 데이원컴퍼니가 ‘2025 제로인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700여명의 청년 인재를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로인턴은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형 사업’이다. 직무 역량 강화와 현장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한다. 데이원컴퍼니는 참여자 모집부터 기업 매칭, 사전 직무 교육, 현장 인턴십, 사후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대규모 운영 역량을 보여줬다.
프로그램의 체계적 운영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데이원컴퍼니는 교육 품질 관리에도 공을 들였다. 12~14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상시 피드백을 받아 교육·매칭 과정을 개선했으며, 특히 13·14기 운영 기간에는 기업 대상 100%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데이원컴퍼니는 이 같은 관리 체계가 참여자 만족도를 높이며 첫 기수 대비 약 21% 향상된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700명 규모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모전 2관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자신에게 맞는 커리어를 찾고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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