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터널 관련 의혹, 600명 항사 축사 등 전혀 사실무근…거취에 연연하지 않아"
전 장관은 미국 출장 중 YTN과의 현지 인터뷰를 통해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명확한 해명을 예고했다.
전 장관은 윤용호 씨 관련 불법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제가 이미 SNS를 통해 말씀드렸듯이 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며 “개인적으로 매우 답답한 상황이지만, 귀국 후 국민들께 더 자세히 설명드릴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한일 터널과 연관됐다는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이 제기된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일은 없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전 장관은 자신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서도 “현재 저는 국회의원이자 국무위원”이라며 “거취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는 특히 "지금까지 나온 의혹 제기는 전혀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깜짝 놀랄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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