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법원

본지 최은솔 기자, 한국법조인협회 '올해의 기자상' 수상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10 14:36

수정 2025.12.10 14:35

김기원 한국법조인협회장(오른쪽 세번째)이 1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진행된 10주년 기념행사 및 정기총회를 열고 본지 최은솔 기자(오른쪽 첫번째)에게 '올해의 기자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법조인협회
김기원 한국법조인협회장(오른쪽 세번째)이 1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진행된 10주년 기념행사 및 정기총회를 열고 본지 최은솔 기자(오른쪽 첫번째)에게 '올해의 기자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법조인협회

[파이낸셜뉴스] 한국법조인협회(김기원 회장)는 10일 본지 최은솔 사회부 기자가 한법협이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법협은 "최 기자가 법조 전문기자로서 심층적 취재와 공정한 보도를 통해 법조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설립 10주년을 맞은 청년 변호사 중심의 한법협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채용현 변호사는 이날 "로스쿨 세대 법조인들과 청년 변호사들의 간절한 요구와 목소리를 세상에 전달하는 창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