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대는 최근 10년간 3000여명의 학생이 해외연수를 다녀왔다고 10일 밝혔다.
구미대는 2015년부터 '방학엔 세계로 간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방학 기간을 '글로벌 학기'로 운영해 세계 20여개국에 학생들을 보냈다.
올해는 지난 10월까지 145명, 겨울방학까지 200여명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대만 등의 연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영길 국제교류 처장은 "해외 연수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의 어학과 직무 역량을 키워 우량 일자리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