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아이언메이스가 4일 한국무역협회 주관 2025년도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 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언메이스는 국가별 게임 이용자 성향과 콘텐츠 소비 방식이 상이하다는 점을 고려해 북미와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화 전략을 전개했다.
회사는 현지의 전문 마케팅 대행사와 협업했다. 또한 디스코드와 레딧 등 이용자 커뮤니티 기반의 실시간 피드백 수렴 체계를 운영했다.
이런 전략을 바탕으로 대표 지식재산권(IP) '다크 앤 다커'로 '7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아이언메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IP 경쟁력 강화, 플랫폼 다변화, 글로벌 커뮤니티 중심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K-게임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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