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하삼동커피가 지난 5일 열린 '2025 제26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뚜렷한 기여를 한 기업에 수여되는 정부 포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권위를 지닌 상으로 꼽힌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포상은 산업통상부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시상식이다.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을 매년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하는 만큼, 이번 수상은 하삼동커피의 경영 역량과 브랜드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하삼동커피는 메뉴 혁신, 고객 경험 개선, 가맹점 운영 지원 체계 강화,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어왔다.
하삼동커피는 올해에도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행복더함 캠페인 사회공헌·책임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하고 싶은 가맹점 3%, 추계학술대회 마케팅혁신대상,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잇달아 확보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하삼동커피 관계자는 "국무총리 표창은 하삼동커피가 추구해 온 상생 경영과 책임 있는 브랜드 운영이 공적으로 검증된 결과다"며 "가맹점주, 고객,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더 높은 책임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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