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11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보은문화원 1층 시청각실에서 당일 오후 7시부터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란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사전 접수 없이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한다.
한문철 변호사는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 방송을 통해 교통사고 사례를 분석해 국민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보은군 관계자는 "안전 의식 강화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 강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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