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화성 페인트 도료 공장서 화재…진화 중

뉴스1

입력 2025.12.10 15:55

수정 2025.12.10 15:55

ⓒ News1 DB
ⓒ News1 DB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10일 오후 3시 2분 경기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한 페인트 도료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30대와 인력 81명을 투입해 연소 확대를 저지하는 데 주력하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공장은 총 6개 동으로 이뤄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면적은 약 2537㎡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대피 인원은 1명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