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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보훈청,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모둠 나눔' 등

뉴시스

입력 2025.12.10 16:13

수정 2025.12.10 16:13

[대전=뉴시스] 대전지방보훈청이 10일 호국보훈기념사업회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모둠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2025.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지방보훈청이 10일 호국보훈기념사업회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모둠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2025.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10일 호국보훈기념사업회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모둠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 보훈가족 180가구 등 총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호국보훈기념사업회는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건강보조식품, 김장김치, 계절용품, 연탄, 난방유 등 여러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튀김소보체, 21일 유성선병원서 겨울 맞이 특별 공연 열어

클래시컬 쇼콰이어 튀김소보체는 오는 21일 유성 선병원 김인홀에서 환우와 지역민을 위한 겨울 맞이 특별 공연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환우들을 위한 문화 치유 프로그램으로 환우, 보호자, 관계자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튀김소보체는 임찬양, 신주형, 김태형, 지정윤, 박새나, 정원석, 김효선, 강승규로 이뤄진 성악가 8인조 클래시컬 쇼콰이어 그룹이다.


이들은 오는 21일 가요와 영화 음악을 더불어 뮤지컬 넘버, 겨울 음악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퍼포먼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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