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 진영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정호)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농업회사법인봉하마을, 아름다운 봉하에서 봉하쌀 1250kg(556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봉하쌀은 친환경생태농업으로 진영읍 봉하지역에서 생산한 쌀로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250세대에 전달된다.
노무현재단,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이정호 관장은 “봉하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전해지길 바라며 지역사회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호 진영읍장은 “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농업회사법인봉하마을, 아름다운 봉하는 2020년부터 진영읍과 한림면에 봉하쌀과 마스크를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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