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번개장터가 '행운이 가득한 2025 쿨거래 자랑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쿨거래'는 통상 중고 거래에서 가격 흥정이나 긴 대화 없이 빠르게 물건을 사고파는 행위를 가리킨다.
이번 행사는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심사를 거쳐 같은 달 30일에 수상자를 발표한다.
'쿨거래' 내용을 담은 번개톡 캡처 화면과 한 줄 설명을 번개장터 애플리케이션(앱)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대상 팀에는 총 365만원 상당의 쿠폰 패키지를 준다. 최우수상을 받은 팀에는 77만 7777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번개장터는 이벤트 기간 신규 이모티콘 '행운이'를 번개톡에서 사용한 이용자에게 자동 응모 혜택을 준다. 추첨을 통해 이들 중 100명에게 번개포인트 5000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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