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이는 대학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역 보건·복지 수요 대응 및 전문성을 갖춘 현장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보건대가 1차(8월 11일~9월 8일)와 2차(11월 10일~12월 8일)로 나눠 진행한 이론과 실습 교육은 주민 34명이 수료했다.
교육생들은 연령대별 간병 방법과 환자 위생 및 욕창 관리, 배변·배뇨 돕기 등 필수 실무 역량 교육을 받은 후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학교 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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