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대체 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두들즈(Doodles)가 새 NFT 시리즈 '두피스(Doopies)'를 출시하면서 두들즈의 자체 토큰인 DOOD 가격이 상승세다.
10일 오후 4시 20분 빗썸 기준 DOOD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8.63% 오른 8.217원이다.
두들즈는 솔라나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인 '매직에덴'에서 두피스 판매를 시작했다. 두피스는 총 2만 5000개 발행되는 NFT 시리즈로, 일반투자자 대상으로는 2만개가 판매된다.
두피스는 두들스의 자체 토큰인 DOOD와 향후 연계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두피스는 발행 예정 규모의 37.1%가 민팅(발행)됐다. 두피스 개당 가격은 솔라나 1개(1SO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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