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ESG 대상은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과 선도적 정책을 추진한 정부기관, 공공기관, 기업, 교육·종교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한국ESG학회는 지난 2개월 동안 공모와 심층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기관과 수상자를 선정했다.
울산연구원은 ESG 전 영역을 아우르는 실행 및 평가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연구, 안전관리 강화, 윤리경영 내재화 등 전 직원 참여형 ESG 경영체계를 확립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편상훈 울산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탄소중립, 녹색구매, 순환 경제 등 ESG 핵심가치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 가능성을 이끄는 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