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1) 이상휼 김기현 기자 = 10일 오후 3시 2분쯤 경기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한 페인트 도료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30대와 인력 81명을 투입해 연소 확대를 막았으며, 오후 4시 43분께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장은 총 6개 동으로 이뤄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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