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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x태하, 특급 만남…NCT 도영 "내 자리 뺏겨" 질투

뉴스1

입력 2025.12.10 19:01

수정 2025.12.10 19:01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NCT 도영의 초대로 태하와 조나단이 '땡스버디클럽'에서 만났다.

10일 오후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 공개된 예능 콘텐츠 '땡스버디클럽'(이하 '땡버클')에는 입대를 앞둔 NCT 도영이 소중한 사람들과 우정을 되새기며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스타 베이비 태하와 조나단이 도영의 초대로 한 자리에 뭉쳤다.
태하를 처음 만난 조나단은 "전혀 만날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만날 접점도 없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태하와의 만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이 어색함을 느낀 것도 잠시, 조나단과 태하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기가 막히게 잘 놀아준다"라는 도영의 감탄에 조나단은 "나 막냇동생들이 있잖아"라며 육아에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이에 도영은 "안돼, 뺏겨 내 자리, 적당히 해"라며 "그래도 삼촌을 더 좋아해야 해"라고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