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타이어뱅크가 24시간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매장을 전국 5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는 고객들이 시간 구애 없이 24시간 언제라도 타이어 점검, 수리, 교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2021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권역별 7개 매장에서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24시간 타이어 응급실은 서비스 도입 이후 이용객의 꾸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매년 지속해서 운영 매장을 확대해 왔다.
최근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복정점을 리뉴얼 오픈하며 타이어 응급실 50호점으로 선정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타이어 응급실은 고객들이 시간 구애 없이 24시간 언제나 타이어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정책”이라며“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 증대를 위해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매장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가 운영하는 24시간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제공 매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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