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음력 10월 22일 갑인)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멀리 있는 목표 꾸준히 가야 한다.60년생 주거니 받거니 행복이 오고 간다.72년생 한가한 꽃 타령 신선이 부럽지 않다.84년생 벅찬 감동은 예고 편에 불과 하다.96년생 신나고 들떠지는 제안을 들어보자.
◆소띠
49년생 장사로 하지 마라. 신뢰가 우선이다.
◆범띠:
50년생 청춘이었던 시절 설렘이 다시 온다.62년생 괜한 자격지심 여럿을 힘들게 한다.74년생 전부 같은 기쁨, 만세가 불려진다.86년생 매번 듣는 지적 반성문을 써내자.98년생 친구인지 연인인지 선을 그어내자.
◆ 토끼띠
51년생 혼자라는 외로움, 맞서 싸워보자.63년생 책 한 권 쓰여지는 자랑이 생겨난다.75년생 완성의 솜씨 박수받아 마땅하다.87년생 착해 보이는 거짓 포장을 벗겨내자.99년생 고생했다 애썼다. 위로를 들어보자.
◆용띠
52년생 돌아서면 남이다. 품으로 안아 주자.64년생 부자 된 살림살이 춤사위가 절로 난다.76년생 준비는 끝났다 시작에 나서보자.88년생 현실 어려움에 발목이 잡혀 진다.00년생 간절함을 더해야 원하는 걸 얻는다.
◆뱀띠
53년생 시인이 따로 있나 감성에 빠져 보자.65년생 의미가 담겨진 선물을 받아 보자.77년생 멀고도 험했던 부진을 벗어난다.89년생 조금의 흐트러짐 대세를 그르친다.01년생 화려함은 없어도 의리를 지켜내자.
◆말띠
54년생 명약이 따로 없는 소식을 들어보자.66년생 하늘에 닿을 만한 정성이 필요하다.78년생 공연히 하는 수고 품삯도 못 받는다.90년생 크고 작은 도움 쉽고 편하게 간다.02년생 가슴은 푸른 바다 열정을 더해보자.
◆양띠
55년생 잠시 하는 서운함 바람에 실어내자.67년생 변하지 않는 원래 고집을 지켜내자.79년생 소박하고 정겨운 잔치가 벌여진다.91년생 먼저와 나중의 순서를 지켜내자.03년생 욕심 부리는 순간 배는 산으로 간다.
◆ 원숭이띠
56년생 이기려 하지 마라. 놀이로 해야 한다.68년생 틀린 방식이다. 지적을 들어보자.80년생 실망스러운 결과 숙제가 남겨진다.92년생 편견을 지워내야 진짜가 보여진다.04년생 턱 없이 부족해도 차선을 가져오자.
◆ 닭띠
57년생 먹을 복이 가득 원기보충 해보자.69년생 기분 좋은 마무리 상을 덤으로 온다.81년생 있는 그대로 순수함만 보여주자.93년생 호의도 정도껏 책임으로 변해진다.05년생 필요한 건 용기 새로움에 도전하자.
◆개띠
58년생 화려한 전성기 비단 옷이 걸쳐진다.70년생 모두의 기대에 보란 듯이 답해주자.82년생 숨기고 묻혀있던 꿈을 다시 하자.94년생 보여지는 모습 치장을 더해보자. 06년생 피하고 도망가는 약자가 되어야 한다.
◆ 돼지띠
47년생 앞뒤 재지 말고 행동을 옮겨 가자.59년생 미리 해둔 공부가 빛을 발해준다.71년생 곱지 않은 시선도 모른 척 해야 한다.83년생 낯선 경험에 익숙함을 가져보자.95년생 꼼꼼히 천천히 돌다리도 두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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