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복(福)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신세계백화점 본점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가 내년 1월 11일까지 '하우스오브신세계 홀리데이 바자'를 개최한다.
하우스오브신세계 홀리데이 바자에서는 한국의 복(福)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홀리데이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기에 맞춰 기억에 남을 선물을 찾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인테리어 소품과 장식, 테이블웨어와 장신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완성도 높은 선물용 공예품을 소개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에서 자체 제작한 전통 백동·황동 종(5만5000원)을 준비했다.
전통적인 방짜기법(구리와 주석을 반복해 두드려 강도를 높이는 공예 기법)으로 제작한 백동·황동 종은 수작업으로 두드려 만드는 방짜 기법 특유의 망치질 자국이 특징이다.
백동과 황동 종에는 말과 까치 모양의 금속 참과 새해 염원을 담은 4가지 문구로 장식한 나무 참을 함께 달았다.
붉은 말의 해인 내년 병오년을 기념하는 의미다.
하우스오브신세계 홀리데이 바자의 모든 선물은 오직 신세계백화점 본점 5층 위치한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 전시장과 지하 1층 기프트숍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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