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기상청은 11일 오전 7시 50분을 기해 화천과 홍천 평지에 발효했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평창 평지와 산간 지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유지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12일까지 동해안과 산지에는 3~8㎝(많은 곳 10㎝ 이상), 내륙 1㎝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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