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11번가는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 시즌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의 상품을 엄선해 최대 70% 할인가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11번가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가 높은 브랜드들을 선정해 기간별로 특가로 선보인다. 20개 브랜드별로 카카오∙토스페이 7% 할인, T멤버십 11% 할인을 비롯해 11페이 포인트 5% 적립, 선착순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
'레고'는 인기 시리즈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12월 한 달 동안 결제금액 기준으로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 1명을 선정해 40만원 상당의 '이탈리아 리비에라'(21359)를 증정하는 '구매왕'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른들을 위한 선물로는 전기면도기, 게이밍 키보드 등 연인과 가족에게 전하기 좋은 상품들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크리스마스에 임박해서는 배송 걱정 없는 e쿠폰 상품을 집중적으로 구성했다. '파스쿠찌'와 '뚜레쥬르'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모바일금액권을 최대 25% 할인 판매하며, '빕스'(VIPS)의 샐러드바 2인 평일 런치 식사권은 30%, 2인 디너/주말∙공휴일 식사권은 25% 할인가로 준비했다.
이 외에도 11번가에 입점한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랑콤, 에스티로더, 맥(M.A.C), 메이크업포에버, 바비브라운 등 럭셔리 뷰티 브랜드와 디스커버리, 베어파우 등 패션 브랜드의 상품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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