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도미노피자는 한국 진출 35주년의 피날레를 장식할 올겨울 신메뉴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를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인 K푸드 트렌드를 활용하고, 자사 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LAFC에서의 활약과 오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제품명에 LA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는 치폴레에 치즈의 마일드함을 더한 치즈폴레 소스로 맛을 극대화한 갈비 스테이크와 과카몰리 크림치즈에 찍은 슈림프 토핑으로 육지와 바다의 맛을 한 판으로 맛볼 수 있다. 신제품 주문 시 치즈폴레 디핑소스를 별도로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회원으로 가입하면 20% 할인가에 즐길 수 있으며, 도미노스데이, 목요일 1+1등 다양한 온라인 회원 혜택도 적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신규 사이드디시로 바삭한 식감의 '콘 크런치 치킨'과 갈비 스테이크와 치즈폴레 소스가 만나 색다른 감칠맛을 선사하는 'LA 치즈폴레 갈비 파스타'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 나만의 스타일에 맞게 자유롭게 신메뉴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PLAY FREE' 콘셉트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고 릴스 챌린지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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