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간 총 60톤 지원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공영홈쇼핑은 지난 10일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의 쌀’ 20톤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된 쌀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공영홈쇼핑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국내산 쌀 구매로 농촌에 기여하고, 결식위기 가구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공영홈쇼핑은 2022년부터 4년간 총 60톤 이상의 쌀을 기부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올해도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