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어려운 이웃 지원"…공영홈쇼핑, ‘사랑의 쌀’ 20톤 기부

뉴시스

입력 2025.12.11 09:01

수정 2025.12.11 09:01

4년 간 총 60톤 지원
[서울=뉴시스]이종원(왼쪽)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공동대행과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사진=공영홈쇼핑 제공) 2025.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원(왼쪽)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공동대행과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사진=공영홈쇼핑 제공) 2025.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공영홈쇼핑은 지난 10일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의 쌀’ 20톤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된 쌀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공영홈쇼핑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국내산 쌀 구매로 농촌에 기여하고, 결식위기 가구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공영홈쇼핑은 2022년부터 4년간 총 60톤 이상의 쌀을 기부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올해도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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