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한국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 '우드포드 리저브'는 오는 21일까지 서울 성수동 '키스 서울'(Kith Seoul)에 위치한 '사델스 서울'에서 키스의 감성을 담은 연말 시즌 한정 칵테일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뉴욕을 기반으로 한 미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ith)는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 국내 첫 플래그십 키스 서울을 오픈하며 패션, 문화, 푸드가 결합한 복합 공간을 선보였다.
그중 3, 4층에 자리한 사델스 서울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뉴욕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시그니처 메뉴인 사델스 타워, 프렌치 토스트, 스페셜 한우 치즈버거 등 감각적이고 다양한 메뉴로 키스 특유의 감성과 미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우드포드 리저브는 이번 연말을 맞아 '아시아 50 베스트 바 2025'에서 13위를 차지한 '앨리스 청담'과 협업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우드포드 리저브 브랜드 앰배서더이자 한국 최초로 '바 월드(Bar World) 100'에 이름을 올린 김용주 대표를 포함한 앨리스 팀이 키스의 무드와 연말 분위기를 반영해 우드포드 리저브 기반 칵테일 2종 △메리 베리(Merry Berry), △W마스(W-Mas)를 특별 제작했다.
우드포드 리저브는 이번 협업을 통해 키스 서울의 감각적인 공간과 우드포드 리저브의 깊은 버번 풍미가 어우러진 연말의 특별한 미식 경험과 시즌 무드를 전할 예정이다.
유정민 브라운포맨 마케팅 상무는 "키스 서울의 감각적인 공간과 우드포드 리저브의 깊은 버번 향을 연결해 럭셔리한 연말 무드를 선사하고자 사델스 서울과 함께하는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이번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칵테일을 통해 보다 특별한 연말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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