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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샤토와인 논알콜 스파클링 출시…논알콜 카테고리 확대

뉴스1

입력 2025.12.11 09:04

수정 2025.12.11 09:04

(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웅진식품은 연말 시즌을 맞아 '샤토 와인 논알콜 와인맛 스파클링’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식품업계에서 논알콜 맥주와 하이볼 등 논알콜 음료가 다양해지는 흐름 속에서, 웅진식품도 처음으로 논알콜 와인 카테고리에 도전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

샤토(Ch teau)는 프랑스의 와이너리를 뜻하며 전통적으로는 고급 와인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이번 신제품은 레드와인맛과 화이트와인맛 2종으로 구성되며, 알코올 없이 와인의 풍미와 스파클링의 청량함을 구현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샤토와인 논알콜 레드와인맛 스파클링은 레드와인 특유의 깊은 향에 스파클링의 산뜻함을 더해 풍부한 첫 향이 돋보인다.

샤토와인 논알콜 화이트와인맛 스파클링은 화이트와인의 깔끔하고 밝은 맛을 가볍게 표현해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


신제품은 오는 15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신상위크'에서 단독 선출시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5일 10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서는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와인의 분위기는 즐기고 싶지만 알코올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논알콜 와인 스파클링을 준비했다"며 "연말 다양한 자리에서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