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지하철 탑승시위로 11일 오전 출근길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열차가 약 20분간 무정차 통과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전장연 시위로 인해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오전 9시 2분쯤까지 혜화역(하선) 7개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지하철 출근길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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