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는 한국ESG(환경·사회·지배구조)학회가 주최한 '한국ESG대상' 지방자치단체 ESG종합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한국ESG대상은 환경·사회·투명한 거버넌스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한 기관을 시상한다. 국가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18개 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등을 선정한다.
수원시는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수원'을 비전으로 ESG 행정을 시정에 접목해왔다. 새빛하우스와 수원새빛돌봄, 손바닥정원 등 대표 정책은 전국에서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앞으로도 ESG 기반 행정으로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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