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참·명가·페이퍼팩…3년간 인증
중기 육성자금 등 지원 등 혜택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올해의 유망중소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제일참 ▲명가 ▲페이퍼팩 등 3곳이다.
기업들에는 ▲음성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우대(최대 2.5%지원) ▲각종 중소기업 지원 시책 우선 지원 및 가점 부여 ▲기업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인증 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 3년이다.
군 관계자는 "기업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주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망중소기업은 연간 총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이면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으로, 군은 발굴·육성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18개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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