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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표 김치볶음밥' 맛본 한선화 "또 먹고 싶어"…어느정도길래

뉴시스

입력 2025.12.11 09:40

수정 2025.12.11 09:40

[서울=뉴시스]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10일 방송분(사진=유튜브 캡처)2025.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10일 방송분(사진=유튜브 캡처)2025.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한선화가 화제의 '정승제표 김치볶음밥'을 극찬했다.

1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3회에서는 수험생들로만 이뤄진 1기 하숙생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승제는 하숙생들에게 "밥을 안 먹더라도 자리에 앉아는 있어야지"라며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줬다.

하숙생들은 정승제표 삼겹살과 김치볶음밥에 "환상적이다"라고 극찬했다.

출연진인 배우 한선화는 "또 먹고 싶을 정도"라고 만족해 했다.



정승제의 김치볶음밥 솜씨는 유튜브에 소개되며 유명해진 바 있다.

이후 하숙생들이 식사를 마친 후 하숙집에는 정장 차림의 두 남녀가 면접을 보러 왔다며 등장했다.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하숙집을 찾은 민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당황스러워 아무 생각이 안 났다"고 밝혔다.

그의 어머니는 "26세인 아들이 온종일 자거나 휴대폰만 본다. 독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구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했다.


이후 그의 어머니는 "웬만한 요리는 다 한다"며 아들의 장점을 언급했다.

이에 정승제는 "우리가 찾던 인재다"라며 반가워했다.
정형돈도 "합격"을 외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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