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텍은 11일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대학원 안희갑 교수가 소프트웨어 R&D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 교수가 이끄는 알고리즘 연구실이 수행한 SW 스타랩 과제가 4차 핵심 기술 경쟁력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 기계학습, 컴퓨터 비전 지리정보 시스템 등 미래 핵심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 교수는 "알고리즘, AI, 융합 SW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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