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감성 보컬 듀오 2F(신용재, 김원주)가 연말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신곡으로 돌아온다.
2F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내 모든 곳에'를 발매한다.
'내 모든 곳에'는 헤어진 뒤에도 일상의 곳곳에서 계속 떠오르는 상대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서정적 발라드 곡이다. 사라졌지만 여전히 마음속에 숨 쉬는 사랑을 섬세한 멜로디와 담담한 가사로 표현하며, 지나간 시간의 온기와 여운을 되새기게 한다.
특히 '내 모든 곳에'는 2F가 지난달 30일 발매한 '너 없이 너에게' 이후 11일 만에 선보이는 또 다른 신곡이다.
앞서 2F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이프 온리'(2F ONLY) 현장에서 신곡 '내 모든 곳에'를 깜짝 선공개한 바 있다. 무대 위 2F는 애절한 감성과 가슴을 울리는 환상의 하모니 무대를 꾸며 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명품 음색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성을 자극하는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 듀오 2F는 '내 모든 곳에'를 통해 또 한 번 리스너들의 마음속에 깊고 진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