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샵링커(대표 김영식, 한국정보공학 자회사)가 SBS 공채 8기 아나운서 출신의 프리랜서 방송인 박찬민을 ㈜샵링커지앤씨의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이에 맞춰 샵링커는 고객들을 위한 연말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샵링커는 국내 최초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으로 약 20년간 소상공인 및 중소/중견/대기업 등 다양한 온라인 셀러들의 판매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 회사 측은 박찬민 방송인이 SBS 아나운서 재직 시절부터 쌓아온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진행, 그리고 일상에서의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샵링커의 믿음직하면서도 친근한 브랜드 철학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찬민을 모델로 하는 첫 번째 이벤트는 “박찬민이 쏜다~!!! 피곤한 사장님 여행 보내기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연말 프로모션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판매를 시도하고 싶었지만 기술적·비용적 측면에서 고민하던 소상공인을 비롯해 다양한 셀러들이 쉽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기획되었으며, 11일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샵링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샵링커는 국내외 300여 개 이상의 쇼핑몰과 연동되어 상품등록, 주문수집, 송장출력 등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핵심 업무를 셀러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 대표 솔루션이다. 최근 샵링커는 소상공인 등 온라인 셀러들의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지난 8월 요금제 개편을 단행했으며, AI 기반 상품등록 자동생성 기능 오픈, 정기결제 신규 도입, 재고관리 및 데이터 이관 고도화 등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둔 다양한 혁신 기능들을 선보였다.
샵링커사업본부장 한정길 상무는 “셀러들의 실질적인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운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AI 등을 활용한 업무 편의·혁신 기능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며 “샵링커 모델 박찬민과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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