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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원→160만원' 레인보우영동페이 충전 한도 상향

뉴스1

입력 2025.12.11 10:07

수정 2025.12.11 10:07

레인보우영동페이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레인보우영동페이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이달 12일부터 지역화폐 레인보우영동페이의 충전(보유) 한도를 기존 120만 원에서 16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중 160만 원을 모두 충전·사용하면 캐시백(적립률 15%) 금액은 24만 원으로 전달보다 6만 원을 추가로 적립 받는다.

레인보우영동페이는 전통시장, 음식점, 카페, 미용실 등 군내 2298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정부 2차 추경을 통해 확보한 예산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하기 위해 충전 한도를 상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