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군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이달 중에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지급 대상은 총 4145명, 지급액은 58억 1000여만 원으로 확정했다.
군은 지난 11월 말까지 실제로 경작했는지 등을 확인해 대상자를 확정했고, 농지 형상 유지 등 17개 준수사항 점검 결과를 반영해 직불금 최종 지급액을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공익직불금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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