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옥천군 마을만들기사업 3곳 마을 선정…"주민 주도 역량 강화"

뉴스1

입력 2025.12.11 10:25

수정 2025.12.11 10:25

2026마을만들기사업 선정을 위한 성과공유회(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2026마을만들기사업 선정을 위한 성과공유회(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내년도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로 3개 마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청산면 한곡리, 동이면 금암2리, 안남면 도덕1리다.


군은 전날 동이면 행복동이 힐링센터에서 2026년 옥천군 마을만들기사업 선정을 위한 성과공유회를 열고 심사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군은 내년에 선정 마을이 주민 주도 맞춤형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사업비 등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선정한 3개 마을이 지역발전의 중심이 돼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