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국회에 구체적 정책 건의"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한성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업종별 협동조합·학계·법조계·연구계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납품대금 연동제 보완 입법 및 현장 안착 추진 현황 ▲공정거래 분야 제도 개선 경과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사례 등을 공유하고, 내년 공정거래 분야 제도 개선 아젠다 발굴을 논의했다.
정 위원장은 "플랫폼과 기술·서비스의 결합 등으로 대·중소기업 간 거래 환경은 더욱 복잡해지고 변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며 "위원회가 중심이 돼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불공정 관행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중소기업 현실에 기반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정부 및 국회에 구체적인 정책 건의를 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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