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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허준서, '아이돌아이' 출연…데뷔 첫 드라마 도전

뉴스1

입력 2025.12.11 11:02

수정 2025.12.11 11:02

배우 허준서/ 사진제공=AM엔터테인먼트
배우 허준서/ 사진제공=AM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신예 허준서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로 안방극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극본 김다린/ 연출 이광영)이 처음 방송된다.

'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 분)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김재영 분)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극 중 허준서는 김재영이 분한 도라익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도라익은 인기 절정의 밴드 '골드보이즈'의 보컬이자 한순간에 살인 용의자로 추락하며 격랑에 휘말리는 인물로, 허준서는 도라익의 과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서사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허준서는 185㎝의 훤칠한 키와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청량한 비주얼을 지닌 신예 배우다.
소년미 넘치는 싱그러운 마스크에 신인답지 않은 진중한 눈빛, 섬세한 표현력을 겸비한 허준서는 이번 '아이돌아이'를 통해 첫 작품부터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준비된 신예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아이돌아이'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KT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를 통해 처음 방송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