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는 18일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7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연말정산 대비 실무 종합강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연말정산 사전 준비 및 절차 ▲근로소득의 개요 ▲연말정산 소득공제 ▲연말정산 세액공제 등 연말정산에 필요한 내용을 각 과정별로 세분화해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안산대학교 회계세무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세무그룹 의정의 최재윤 대표세무사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상의 김은희 회원사업본부장은 “올해 연말정산 신고는 자녀 세액공제 금액 확대 등을 포함해 주요 개정사항이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담당자가 변경사항을 사전에 습득해 연말정산 신고를 원활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6년에도 인사노무, 세무회계, AI 교육 등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수강생에게는 교육 교재와 수료증 및 당일 무료 주차가 제공되며, 교육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광주상의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회원사업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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