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동 상점가 유휴공간으로 이전
동구는 기존 문화원의 낮은 접근성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전 사업을 추진했다.
새 문화원은 2523㎡ 규모로, 대강당과 전시실, 다목적실, 학습실, 음악실, 예절교육 공간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갖춘 복합 문화시설로 조성됐다.
박희조 구청장은 "지역 문화 활성화와 주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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