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의정부시 민락IC 인근에서 7중 추돌사고가 나 5명이 부상을 입었다.
1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0분께 의정부시 고산동 세종포천고속도로 민락IC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25톤 트럭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차량 7대가 연쇄적으로 부딪혔다. 또 여성 5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