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된 쌀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 돌아갈 예정이다.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공영홈쇼핑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국내산 쌀 구매로 농촌에 기여하고 결식위기 가구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부터 4년간 총 60t이 넘는 쌀을 기부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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