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공영홈쇼핑, 사회복지협의회에 쌀 20t 기부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11 14:48

수정 2025.12.11 13:52

이종원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공동대행(왼쪽)과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기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제공.
이종원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공동대행(왼쪽)과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기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제공.
[파이낸셜뉴스] 공영홈쇼핑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의 쌀' 20t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된 쌀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 돌아갈 예정이다.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공영홈쇼핑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국내산 쌀 구매로 농촌에 기여하고 결식위기 가구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부터 4년간 총 60t이 넘는 쌀을 기부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