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봉사동아리 '써클K'(회장 이정숙)가 대전시 중구 학고개로 일대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인복지학과 임구원 지도교수와 동아리 회원 25명이 참여, 차량 진입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직접 찾아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연탄을 마련했다.
◇건양사이버대 '사회통합프로그램 대전1거점 수료식'
건양사이버대학교 이민자사회통합센터는 교내에서 '사회통합프로그램 대전1거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강생들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고 강사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성과 및 프로그램 성과 공유와 전통문화 체험 활동(전통 무드등 만들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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